💗 입양 후 아이의 소식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.
입양후기는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정에서 얼마나 잘 지내고,
얼마나 행복하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.
여러분의 한 장의 사진, 한 줄의 이야기만으로도
다른 아이들이 평생가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따뜻한 입양후기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:)
제롬이의 새 출발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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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2025-03-28 16:42
사랑스럽고 귀여운 단지 ♥ 가족들 사랑 듬뿍 받아 벌써 4.4kg이 됐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! 지금은 사고뭉치지만 커서는 말 잘듣고 예쁨 잔뜩 받는 착한 효녀로 성장해주길 바라! 가족들이랑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길! 사랑해 ♥
3월 16일... 처음으로 센터에 방문했는데, 사실은 제롬이가 아닌 다른 아이를 볼 계획으로 갔었어요!
근데 센터에 들어가자마자 제롬이가 반겨주어서 눈에 익었었는데, 좋아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품에 안겨서 졸더라구요
이 때 가족들과 급하게 상의를 해서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고 왔어요! 며칠 뒤 두번째 입양대상자였던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. 그 날로부터 3일간 가족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을 하고, 상의도 했습니다!
결국 23일 일요일에 입양을 하기로 결정한 후 센터에 다시 방문했어요!
병원에 가서 동물등록도 하고, 사진도 찍은 후 집으로 출발했습니다~_~
배도 고프고, 멀미도 날 법 했는데 30분동안 잘 참아주어서 기특한 마음에 집에 가자마자 밥을 줬는데... 너무너무 허겁지겁 잘 먹어서 걱정은 없더라구요😆
새로운 집에 온지 둘째 날 까지는 아직 긴장해서 탐색을 많이많이 했어요! 실수도 많이 해서 고생했지만, 우리 똑똑한 강아지... 셋째 날 부터는 배변패드에 알아서 척척 볼 일을 보길래 너무 놀라서 간식도 주면서 예뻐해줬더니 실수하는 횟수도 줄더라구요!! 너무 놀랐어요ㅎㅎ
이가 간지러워서 막 물고 그러길래 하루빨리 인형을 사다줬는데 수상하게도 빵모양 인형을 좋아하는 제롬이...
강아지가 오고나서 며칠은 같이 자는게 좋다고 해서 거실에서 담요도 덮고 쿨쿨 잤어요🥱
아침 일찍부터 배가 고픈지 저를 깨워서 평생 일어나보지도 못한 시간에 제롬이 밥을 주고...
데려온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, 그 며칠 사이에 가족 사이에도 대화가 늘고 생기가 생겼어요.
제롬이는 앞으로 저희 가족과 ‘단지’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내게 되었어요! 이렇게 좋은 아이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다시사랑받개와 원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...🫶🏻
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>.<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~!